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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성구, 1인창조기업 예비 창업자 모집

7년간 110개의 기업을 육성 79억 원의 매출과 122명의 고용창출 효과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창의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1인창조기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음식·숙박업, 도·소매·부동산업 등 32개 업종을 제외한 지식창업분야, 기술창업분야, 일반창업분야이며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대구 거주자(수성구 거주자 우대)로 우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후 3년 미만 창업자이다.

 

2011년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1인창조기업 육성에 나선 수성구는 지금까지 110개의 기업을 육성하여 79억 원의 매출과 12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으며,

5개 기업의 벤처기업 인증, 36건의 지식재산권 등록 및 출원, 각종 수상, 창업진흥원 마케팅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서류 및 면접심사 후 선발된 수성 1인 창조기업은 3월부터 1년 동안 창업공간과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700만원 정도의 창업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성공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1인창조기업의 성공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올해 새롭게 선정되는 수성 1인창조기업이 창업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김요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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