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더 민주당, 밀양화재 참사에 온 국민 슬픔에 빠졌다.

자유한국당이 공당으로서 제 역할을 해주길 진심으로 기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1.26 화재발생이후 1.29 현재까지 39분의 사망자를 낸 밀양 화재 참사에 온 국 민이 슬픔에 빠졌다. 다시 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

 

이번 화재 참사 수습과 원인 파악에 정부 당국이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면서

이제 이번 2월 임시 국회에서는 화재참사에서 드러난 법과 제도의 문제점을 반드시 개선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할 시점이라고 지적 하면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발생 후 소방시설 안전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고, 소방기본법 및 소방시설공사입법 등 많은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여전히 국회에서 표류 중이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국회에 계류 중인 40여건의 소방관련 법안에 대한 심사를 서둘러야 할 것이며 소규모 병원에 스프링클러 등 자동소화설비를 갖추도록 하고, 건물 소유자와 관리자의 의무를 강화하는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재발 방지 대책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리고 법안이 통과하지 못한 이유를 특정 정당의 반대나 과거 정부의 탓으로 돌리진 않겠다. 그러나 밀양 화재 참사에 대한 한국당의 태도에 또 한번 망연자실할 뿐이다라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정치가 유가족과 국민을 위로하는 일보다 절대 먼저일 수 없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소방관련 법안이 2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이 공당으로서 제 역할을 해주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밀양화재 사고를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얄팍한 술수를 접기를 충고하며 자유한국당의 자중자애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