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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호남 시‧도지사, 지역균형발전 논의

「제14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부산에서 개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호남 화합과 교류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이 참석하는 14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131() 오후 1시에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열렸다.

 

호남 시도지사 8명은 국가의 미래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정책과제 9건과, ·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 등 지역균형발전과제 2건을 의결했다, ·도별 주요행사 16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대구시에서는 이번 협력회의 안건으로 쇠퇴하고 있는 도시의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해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국비지원 비율 상향 조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개선 및 확대를 공동정책과제로 제출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로 영호남 지역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남부권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의 일환인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제출했으며, 아울러 7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전국적인 참여와 홍보를 협조 요청했다.

 

대구시에서 제출한 공동정책 논의과제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원 개선 및 확대

- 쇠퇴하고 있는 도시의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 재정 등 여건이 어려운 지방 광역지자체 실정을 고려하여 국비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전국적 도시재생 수요 증가에 따라 지원대상 확대 건의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

- 광주~담양~순창~남원~함양~거창~해인사~고령~대구(191km, 단선철도)

- 총사업비 48,987억원(국비)

- 대구광주 등 관련 지자체 등과 건설여건 조성에 노력

(중앙부처 필요성 건의, 지역 국회의원 협조 등)

- 시속 250km 고속화철도 건설시 대구와 광주는 ‘1시간 생활권시대

 

권영진 대구시장은 ·호남 8개 시·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남부권 경제공동체 구축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영호남 소통과 상생발전의 밑거름이 될 광역철도와 도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연계협력사업 및 지역별 전략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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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