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6.13 더불어민주당, 수성구 전 선거구 출마할 듯..

남칠우(수성구청장), 김동식, 김희윤(대구시의원) 등 12명 예비후보 등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보수정치 1번지 대구 수성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 12명이 32일 동시에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6.13 지방선거에 돌입했다 .

 

지난 6회에 걸친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은 보수정치의 아성으로 자리매김하며, ‘자유한국당 공천 = 당선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그러나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수성구 전 선거구(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에 출마자를 내고, 과반 당선을 목표로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자유한국당 중심의 대구 정치에서 어느 정도 결과를 낼 지 주목되고 있다 .

 

지난 총선 김부겸 국회의원의 당선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는 과정에 대구 정치는 수많은 변화와 우여곡절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 정기철 수성구() 지역위원장은 현재 대구시의원 수성구 제4선거구를 제외하고, 수성구 전 선거구에 출마자가 준비했다. 지역에서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고 내부 경쟁을 통해 좋은 후보를 선별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도 수성구민들께 믿고 신뢰할 만한 좋은 후보자를 내 놓겠다. 대구시정과 수성구정에서도 자유한국당 일방통행을 계속 허락하실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 주민들의 견제와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그래서 혁신하는 시정, 구정이 되도록 만들어 달라, 일방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진행되고 여야 의원이 경쟁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자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 대구 수성구가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 그간 여러 가지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에 관심을 덜 가지신 분들도 이번에는 눈을 번쩍 뜨고 보시게 될 것이다. 능숙하고 준비된 후보, 젊고 참신한 후보가 함께 뛰고 있다. 집권여당, 김부겸 국회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구혁신과 수성구 도약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하며, 45기 남칠우가 불굴의 투지로 김부겸과 손잡고 뛰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수성구 예비후보자 12명과 정기철 수성구()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의원들은 32일 오전 10시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모여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예비후보자로 등록에 함께 했다.

 

현역 구의원 신분이라 3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지만, 출마를 준비 중인 강민구 수성구의원(대구시의원 수성구 제1선거구 출마 준비), 김희섭 수성구의원(만촌1, 범어2,3), 조용성 수성구의원(범물1,2, 파동), 정애향 수성구의원(비례대표)도 자리를 함께 했다. ()


# 6.13 지방선거 수성구 예비후보자 약력



분류

선거구

이름

출생

학력(졸업)

주요경력

수성구

남칠우

1959

경남 창녕

건국대 대학원

정치학박사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선대본 조직총괄본부장.

민주당 대구시당부위원장.

15.16.17.19대 국회의원 출마(대구 수성을).

수성구

2선거구

김동식

1965

경북 성주

계명대 행정학과

김부겸 국회의원 보좌관.

수성구주민회 운영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대구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수성구

3선거구

김희윤

1967

대구

계명대 독문학과

대구시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수성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부회장.

수성구

나선거구

육정미

1965

대구

경북대 전자공학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변인.

사회적기업 ()자작나눔 대표이사.

황금1동 주민자치위원.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자문위원.

수성구

나선거구

박정권

1972

경북 의성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계명대 부총학생회장.

대구경북지역대학 민주동문회연합 사무국장.

재대구의성향우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국민통합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수성구

다선거구

류지호

1971

대구

경일대 산업공학과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경제협력분과위원장.

금부사랑봉사단 사무국장.

만촌3동 자율방범대

수성구

다선거구

최홍석

1967

대구

경일대 컴퓨터공학과

수성구 자율방범연합회장

수성구 범죄예방협의회 위원

만촌3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

수성구

라선거구

백종훈

1976

대구

고려대 독어독문학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겸임교수.

대구 중부경찰서 우당장학회 이사장.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운영심의위원.

수성구

마선거구

차현민

1977

대구

영남대 정치행정학과

()새희망포럼 수성구() 지역위원장.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자문위원.

()에듀투어 대표이사.

수성구

바선거구

김두현

1968

대구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더불어민주당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대구선대위 메시지본부장.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수성구

바선거구

박철구

1962

대구

영남대 대학원 교통공학박사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토교통 특보.

지역문제연구소장.

수성구

아선거구

김영애

1970

부산

대구대 사회복지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성덕대 부설 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겸임교수.

대구경북 심신재활후원회 부회장.

한국환경NGO협의회 공동대표.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