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3월 기상 이변으로 경상북도에도 많은 눈이 내려 3월 21일 15시 현재 6개 시군(영양, 의성, 청송, 칠곡, 고령, 청도)에 인삼 재배 시설과 비닐하우스11동이 피해를 입었고 경산 잉어재와 청도 운문령이 교통이 통제 되었다 .
내일 22일 새벽까지 경북 내륙에는 3~8 cm ( 북동산지 5 ~15 cm )의 눈이 내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에 따라 경북도는 원할한 교통을 위한 제설작업 및 대응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긴급 재난 문자( CBS )를 7 시,군에 발송하고 3.21일 06시 비상 단계를 가동하여 상황근무 1287명을 배치했다 .
또 , 3.21일 02시 부터 제설장비 329대 , 염화칼슘 861톤, 모래 5050㎥,인력 636명을 동원하여 제설 작업 중이다 . 경북도는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및 상황 관리를 하고 피해 시.군 담당공무원 농업시설 피해 현장 ( 재 )조사를 한다 .
또 농.축산시설 2차 피해 방지 , 비닐 씌움 등 시설물 긴급복구도 병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