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수)

  • 맑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1.3℃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3.5℃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7.0℃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관위 구성!

공관위원장에 홍의락 의원 임명, 23일 첫 회의 개최 예정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공관위 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당은 당규 제13호 제15(설치 및 구성)에 의거,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의 안을 갖고 이재용 위원장과 추미애 당대표, 최고위원회가 협의하여 321() 홍의락 대구북구을 국회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하는 대구시당의 공관위 구성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홍의락 공관위원장을 포함하여 김선희(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 박병춘(계명대 공과대학 교수), 정재형(변호사, 대구시당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장), 구인호(변호사,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 유선경(대구시당 대학생위원장), 허소(대구시당 사무처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공관위 전체 위원들 가운데 외부인사는 10명으로 3/2 이상, 여성은 8명으로 과반을 넘는다. 한편 대구시당 공관위는 323()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략적인 공관위 활동 계획, 일정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은 홍의락 공천관리위원장님과 공관위원들께서 앞으로 공정한 당내 후보자 추천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기대한다. 저는 대구시당위원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전체 선거가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선거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