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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현장에서‘찾아가는 청렴교육관’운영

- 동해안권 직원 300여명 대상 청렴교육...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27() 포항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환동해지역본부 및 포항남부소방서,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등 동해안권 직속기관사업소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은 반부패 청렴시책 사업 중 하나로 본청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청렴문화 확산에 소외될 수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의식 함양으로 부패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청렴교육 운영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공사 및 용역 관리감독분야 등 부패취약분야에 근무하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중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청렴도 측정결과를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공유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국장)을 지낸 박재신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가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경북도는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4월에는 남부권, 5월에는 서부권 등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경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허정열 경상북도 감사관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청렴이 경북의 청렴으로 경북도의 모든 공직자가 부정부패의 유혹을 뿌리치고 청렴의식을 고취,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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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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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