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형길 자유한국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목)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약자와 함께하는 중구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이들의 건강을 위해 맞춤형 병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지원 서비스 개발을 통해 중구지역 정착에 최대한 기여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 여성들을 위해 출산장려금과 양육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워킹맘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미뤄 사회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상담센터 설립 ▲전업주부·노령여성 파트타임 구직 지원 시스템 도입 ▲방학 중 자녀돌봄 위한 공동체 캠프 운영 등을 실시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특수학급 신 증설로 교사 증원 ▲장애 청소년 자립지원센터 ▲건강백세운동교실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어르신 맞춤형 취업 지원 등을 추진
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원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세부 공약을 구체적으로 개발하겠다” 면서 “이를 토대로 중구에서만큼은 사회적 약자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 4가지의 핵심 공약 행복나눔중구. 젊은문화중구. 안전복지중구. 도심재생중구에 대한 핵심내용들을 가지고 ’찾아가는공약설명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