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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승수 부시장 ,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 현장 점검

3월 29일 오후 4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마라톤코스 현장 점검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오는 41일 개최되는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경기를 차질없이 치르기 위해 329일 오후 4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마라톤 코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종각 앞 대회장 준비상황과 시설 배치가 적정한지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교통통제에 따른 소통대책과 우회도로 확보, 시내버스 우회 운행 등 시민편의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번에 코스가 일부 변경되는 하프코스 구간인 청구네거리~수성네거리~신천네거리 구간도 답사했다.

 

또한, 교통통제에 따른 대시민 홍보 상황을 체크하고 우회도로 확보 상황과 노선버스 우회운행 대책도 점검하고, 번개시장에서 교통통제 안내문을 현장 배포하고 상가 및 아파트를 찾아가 안내방송을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펼쳤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를 즉시 해소하고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과 건강함을 찾을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교통통제 시간에 마라톤 구간을 이용할 차량은 가급적 오전 7시 이전이나 낮 12시 이후에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41() 오전 8, 15천여명의 육상 동호인들과 12개국 140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지방경찰청을 비롯한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대회 당일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1,600여명의 인원을 마라톤코스 주요도로에 투입할 계획이며, 코스 주변 곳곳에서는 선수 및 마스터즈들의 힘을 북돋우고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90, 5,886명이 참여하는 거리응원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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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