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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진심캠프 31일 대변인 논평

이진훈 후보는 자유한국당 경선의 품격을 지켜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진심캠프는 31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진훈 후보는 품격을 지켜라면서 오랫동안 대구시 공무원으로서 녹을 먹고, 구청장을 8년 동안 한 후보가 당당하게 경쟁을 하지 않고 말도 되지 않는 사유를 들어서 같은 당의 현직 시장인 경쟁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안타깝고 측은한 생각마저 든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통합 신공항 이전은 지난 총선과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의 공약이었고, 지난 201734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대구 미래를 위한 유일한 대안이라고 거듭 합의하여 당론으로 결정되었으며, 20182월 대구시청에서 홍준표 대표와 대구 경북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구 경북 발전을 위한 지방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정해졌다며 대구시당의 당론일 뿐만 아니라 중앙당의 당론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항변했다 .


논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후보와 연대하여 1인 시위 등 반대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당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 것은 상식 이하의 행위다. 그럴 양이면 왜 자유한국당 후보가 되려고 경선에 나왔는지 의문이 든다. ”고 비난했다 .

 

그리고 이진훈 후보의 이러한 행태야 말로 해당 행위이며 허위 사실로 상대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고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당론으로 결정된 정책에 대해 이견이 있거나 주장이 다를 경우 경선과정을 통해 당원과 시민의 판단을 받으면 되며 그것이 민주주의다면서 이진훈 후보는 이제라도 당원과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공직의 명예를 지키고 자유한국당 경선의 품격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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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