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혁신 당원협의회'는 5일 오후 대구매일신문 11층 매일가든에서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당원직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
이 자리에는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 구청장, 광역기초 의원 예비후보자, 협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 이어서 성명서에서는 이상식 , 이승천 , 임대윤 3명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우리 대구시장 후보들은 최근 당내에 불협화음이 있었음에도 공관위가 새롭게 구성되어 과거에 볼수 없었던 당권재민이 실현되고 있어 매우 올바른 일이라 생각 된다”며
“대구시당의 견제와 발전을 위하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혁신 당원 협의회가 탄생하여 짧은 기간임에도 여러가지 성과를 내고 있는데 대하여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또 “ 혁신 당원 협의회가 주장하는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순번을 정하는데 있어서 당원들이 직접 투표로 하자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찬동한다” 며 “서명”을 했다 .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이 수십 년 동안 허물지 못했던 벽을 허물고 당당히 시장을 비롯한 자치 단체장 , 광역 기초 의원에 대구 발전 , 지방 균형을 해결 할 수 있게 대구시민 의 애정어린 관심과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