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대권(56,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8대 공약을 통해 수성구는 이제 경제지향에서 행복지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책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래서 ‘수성구민에게 걷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먹거리타운 맛길 걷기, 테마가 있는 산책길(17개 코스) 조성, 여성·학생 안전귀가 길, 도시농업의 대대적인 확충, 생태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 누리는 그린 환경을 만들어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사색을 즐기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성구를 번영의 길로 들어서는 것과 더불어 예술과 문화가 조화로운, 때론 비움의 미학을 누리는 길, 스토리가 스며든 걷는 길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작은 것이 힘이다!를 강조하고 작은 박물관, 갤러리, 카페, 도서관, 음식점 등 작은 것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고, 이러한 문화를 통해 걷는 행복과 심신이 건강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 김대권 프로필
•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전)수성구 부구청장
• 지방고등고시 1기
• 캘리포니아웨스턴 로스쿨 LLM
•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
• 계명대학교 법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