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 한국당은 대구 동구가 정치적 상징성이 매우 큰 지역이자 당의 입장에서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략지역으로, 지금까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인 후보가 함께하는 경선으로 방향을 잡아 진행하여 왔으나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현재 권기일, 배기철 후보 2명으로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
경선 방식
‣ 경선 후보자(2인) : 권기일, 배기철
‣ 경선 방식 :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 100%
‣ 경선일 : 5. 1(화) ~ 5. 2(수), 2일간
‣ 당 지지층 및 무당층 대상, 총 2,000 샘플 (기관 1곳당 1,000명씩 총 2곳)
‣ 무선 100% 조사 (안심번호로 변환된 휴대폰 번호 사용)
‣ 가산점 : 배기철 후보에 10% 부여
경선 후보자 등록 및 합의 서약서 작성 : 4. 25(수) 오전 10:00, 중앙당 기획조정국
( 불참 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로 간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