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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해진 수석 대변인「바른 미래당 」탈당

공천이 아니라 사천( 私薦 )이라며 강하게 반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남해진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수석대변인이 지난주 11일 시당에 탈당계를 송고하고 탈당했다. 남 수석대변인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질적 공천권을 행사한 중·남구 김희국 지구당위원장이 본인의 휴대폰 전화 수신을 차단한 채 반 년 이상 단 한 차례의 전화도 받지 않고 피해왔다고 밝혔다 .

 

남 대변인에 따르면 중앙당 공심위는 10분 면접(4/21, 220) 후 공식적 통보나 당 홈페이지에 올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 신문에 후보 결정 내용이 게재(4/30)되도록 하였기에,

 

곧바로(5/1) 재심과 경선을 강력히 요청했으나 일언반구 없이 열흘이 지나서야(5/10)‘재심청구 기각이라는 휴대폰 문자를 통해 통보,10분 면접과 한 번의문자 통보이것이 전부였다며 제대로 된 올바른 공당이라면 할 수 없는 천부당만부당한 시종일관의 경과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

 

과거의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자행했던 사천, 이번 공천 과정에서 난장판으로 언론에 보도된 한국당이 보여준 구태의연한 행태의 사천과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라고 개탄하면서,공천이 아니라 사천( 私薦 )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그러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혁명 없이 입으로만 뇌까리는 공허한 소리바른으로는 당의 미래가 없을 것이며, 이러한 행태의 사천으로는 이름에 걸맞고 미래지향적인 바른미래당으로의 앞날은 요원할 것이라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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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