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윤형 자유한국당 동구 구의원 예비후보가 16일 동구 송라시장 입구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 이 자리에는 동구 갑 정종섭 국회의원과 자당의 광역, 기초의원 예비후보 , 지역 유지, 지지자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고 이 후보의 고등학교 은사가 참석하여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
정종섭 동구갑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공천 기준을 설명하고 " '신뢰, 정직 , 실력 ' 을 가장 큰 덕목으로 삼았다" 며 " 우리 이윤형 예비후보가 ...언젠가는 이번에 하는 이 무대보다도 더 큰 무대에서 정말로 우리 동네를 위해서 큰 역할을 할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응원했다 .
이 예비후보의 고등학교 은사인 이덕찬 선생은 이 후보의 어릴 때를 회상하며 “부지런하고 친구사이에 지금까지 의가 좋으며 사회생활을 잘했기 때문에 ( 제가 ) 윤형이 한테 배워야 되겠다”며 덕담의 축사를 했다 .
이윤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신이 “6.13일 꼭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제 모토는 주민이 오케이 할 때 까지 늘 주민과 함께 하겠다”며 “.주민들의 발과 손이 되고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의원이 꼭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그리고 “ 나라를 위해 주민을 위해서 하겠다. 주민들께서 저에게 기회를 꼭 한번 주시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 예비후보는 경북산업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법률 AP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자유한국당 신천 1.2동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