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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정책토론회

권영진 ‘다시한번 ’, 김형기 ‘대구경제 살리겠다’ .‘임대윤 대구에 예산폭탄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후보 정책토론회21일 오후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에서 열려 권영진 한국당 예비후보·김형기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임대윤 민주당 예비후보(이하 추첨후보순)가 참석해 대구시 현안에 관해 열전을 벌였다.

 

 

대경인터넷기자협회( 10개사 ) 주최로 진행된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공통질문·스피드질문·상호토론·온라인질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는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지난 4년간 이뤄낸 업적을 다시 이어가고 싶다며 다시 한 번를 강조하며 지난 4년 동안 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대구 변화와 희망위해 혼신을 다해 지난해부터 현대로보틱스 본사가 대구로 완전히 이전했고 SK 케미컬도 오고 있다면서 “21천억 원 투자 유치, 160여개 기업 유치를 했고 대구국제공항도 400만 시대로 세계적 공항으로 발전해 더 크고 넓은 공항을 준비하겠다. 저와 함께 기분 좋은 변화를 완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대구경제 성적이 꼴찌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개혁보수 웅지로 대구 명예를 살리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대구경제가 어렵고 청년실업률이 전국 최고이고 장사가 안 된다. 게다가 GRDP(지역내총생산)25년째 꼴찌라면서 이는 낡고 기득권 보수세력이 정치적·경쟁력 떨어뜨리는데 이제 그만해야 한다. 이제 진정한 주인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자치도시 만들기 위해 나섰다며 경제학자인 경제전문가인 자신이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대구에 예산폭탄을 가져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대구시민 삶이 팍팍하고 어렵다, 열심히 일하지만 대구시민 어렵고 자식들 대구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고 대구를 떠나고 있다, ” 고 지적하고 제가 당선되면 대구에 예산폭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또  지금 대구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에 대해 책임질 세력은 책임을 져야한다.” 면서 이번 선거는 시정무능과 경제실정을 탓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현 대구시정을 비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