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후보는 24일 기자회견에서 ‘미래사회 창의 .융합인재 양성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서 KERIS( 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 )가 연구 개발하고 있는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학교에 접목 활용 할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좀더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위해 과도한 수업 시간을 줄이며 점진적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외 개인 활용시간을 늘릴 것을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 .
그렇지만 당장 그것을 실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현장학교 중심의 자율권은 줄 것이라고 밝혔으나 당사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는 난색을 표했다 .
강후보는 이날 신남역에 인접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 5대 공약 50 개 과제 ]를 확정 발표하며 ▲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 유아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 ▲ 교과 담임 및 상담교사와 상담 확대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