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13 지방선거 더불어 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와 각 구청장 후보들은 29일 여민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 민주당의 시장이 탄생하고 구청장이 탄생하면 예전과 다른 예산과 자본이 대구발전의 활력소가 될 거라며 대구시 예산 10 조원 시대 , 인구 삼백만 시대를 열고 각 구마다 골목예산 편성함으로 소외되고 낙후되는 지역이 없도록 따뜻한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대구의 하늘 길을 지키겠다며 ( K 2 공항만 이전 ,대구공항 국제화 ) 약속했고 구청장 후보들의 공약은, 수성구 - 2군 작전 사령부 이전 , 중구는 낙후지역 도시 재생 , 남구 - 활력 남구 만들기 , 달서구 - 취수원 이전, 서구 - 서대구 KTX 역세권 개발 , 북구 ( 이헌태 ) - 도청 후적지 개발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