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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홍덕률 후보“모든 아이를 빛나게 할 준비됐다”

행복캠프출범 - 이상희 전 시장등 각계인사 300명 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30일 이상희 전 대구시장 등 대구지역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오후 7시 선거사무실이 있는 중구 소석문화센터 지하 2층 강당에서 홍덕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행복캠프)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체제에 들어갔다.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홍 후보의 의지를 담아 행복캠프로 정했다.

출범식에는 김상태 전 영남일보 사장최현복 전 대구흥사단 사무총장 등 선대위 공동대표단고문단특보단을 비롯해 선거운동원 등 300여명이 참석, ‘모든 아이를 빛나게 하겠다는 홍덕률 후보의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날 이원배 상임 공동대표(전 희망포럼 대표)가 발표한 출범 선언문에서 선거대책위원회는 경쟁과 각자도생의 서열화 된 학교교육과 입시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후보는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22, 총장으로 8년 일하며 악성 분규의 재단을 정상화시켜 대학다운 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으로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우리는 홍덕률 후보를 대구의 자랑스런 교육감으로 만들어 대구교육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홍덕률 후보는 출사표에서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존경받는 선생님을 위하여,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위하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하여 오로지 교육만 생각한다그리하여 마침내 모든 아이를 빛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030년 미래학교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과거의 경험 만으로는 부족하다. 상상하고 준비해야 한다새로운 시선과 관점으로 대구교육의 미래를 위해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고 나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 날 출범식은 선언문 발표출사표 낭독후원회장(이상희 전 대구시장) 축사(대독)에 이어 공동대표와 고문단후원회 운영위원연락소장 등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 로고송 발표 및 유세공연 등의 순으로 1시간 가량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승호 전 포항시장 등은 화환을 보내 당선을 기원했다.


선거 로고송 발표에서 이종일 가수는 기타를 치며 교육감은 ~ 홍덕률 ~ 홍덕률 ~ 홍덕률 를 반복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 한 뒤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행복한 대구교육 홍덕률 홍덕률 ”, “홍덕률과 함께 대구교육 좋다 ~ 좋다 ~좋아 ”," 아이들의 발걸음 가벼웁게 좋다 .좋아 ! 늘 열려있는 홍덕률 교육감 너무 좋아 !“ 를 연호했다 .

 

한편 홍덕률 후보 행복 선거대책위원회는 박윤흔 전 환경부 장관김성팔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우성대 전 경구중 교장조희금 대한가정학회 회장 등 공동대표 20명과 박영하 전 2군사령관(육군대장)윤욱 커넬대학교 대구분교 부총장전재일 전 학교사회복지학회장 등 고문 12, 특보 20명 등으로 구성했다.


특보단에는 김정수 전 통일부 국장이준상 경북사회복지협회장권영진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본부장김성수 팔공문화원장 등이 참여, 홍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


홍덕률 후보는 대구 각계에 포진하고 있는 행복캠프구성원과 응원해주시는 분, 나아가 대구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교육으로 다시 서는 대구를 만들겠다. 출범식이 대구미래교육의 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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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