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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은희 교육감후보, 첫번째 다품공약

‘미래교육을 위한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발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는 5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정책선거의 일환으로 다품교육 5대 공약을 선정하고 첫 번째 다품공약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후보는 이날 남은 선거기간동안 5대 다품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알려서 대구교육의 적임자임을 적극 홍보하겠다모든 학생이 특성과 능력에 맞춰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좋은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후보는 다품공약 1탄으로 뇌과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진로적성에 맞는 학습코칭 실현 ADHD, 난독, 기초학력부진 등의 학생 기초학력증진 위한 ‘1학급2교사제도입 창의융합 교육과정(IB) 및 소프트웨어메이커교육 등 미래교육 강화 미래로 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운영지원 확대 인성이 먼저인 대구사랑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제시했다.

 

강후보는 학생 수가 감소하는 만큼 잘하는 아이는 더 잘하게, 부족한 아이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두뇌특성의 전수검사를 통해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코칭과 진로지도를 실현해서 미래형 맞춤교육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강은희 후보는 또 정서행동장애, ADHD, 난독, 기초학력부진 등의 학생을 보살피고 도와주는 ‘1학급2교사제를 도입할 것이라며 중학교별 1개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희망과 요구를 반영해서 교사 180여명, 소요예산 54억여원을 투입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후보는 스스로 탐구하고 함께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새로운 미래형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창의융합 교육과정(IB), 소프트웨어·메이커교육으로 미래교육을 강화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새로운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미래로 가는 대구교육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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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