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2021 세계가스총회 대구에서 열린다

권영진 시장 ,2018 세계가스총회 참석- 차기 2021 대구대회 홍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세계에너지 시장을 움직이는 굴지의 글로벌 기업 총수들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2021세계가스총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

 

가스산업계의 3대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가스총회(WGC)는 회의, 전시회 등을 통한 전 세계가스업계 참가자들과의 교류, 에너지 메이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으로 국제가스연맹(IGU)이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대구시는 2021세계가스총회 개최지로서 전차대회인 미국 워싱턴 2018 세계가스총회에 참가(6.25.6.29.)하여 대구를 홍보한다. 우리나라는 워싱턴총회 이후에는 국제가스연맹(IGU) 회장국으로서 앞으로 3년간 세계가스업계를 이끌게 되며 제28차 세계가스총회는 2021.6.21.6.25(5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 세계가스총회(WGC, World Gas Conference), 세계에너지총회(WEC, World Energy Congress), 세계석유총회(WPC, World Petroleum Council)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앞서 대규모 국제행사인 2013세계에너지총회, 2015세계물포럼을 개최한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2021세계가스총회를 위하여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엑스코 제2전시장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 전시장 건설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한 치의 오차 없이 추진하여 성공적인 2021세계가스총회 개최와 아울러 대구시 미래 가스기반 산업 육성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세 번의 도전 끝에 제282021세계가스총회(WGC2021)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번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6.256.29) 되는 2018세계가스총회 규모는 참가 국가 100개국, 연사 600, 전시업체 350개사 등 12,000명 정도 참여가 예상된다. 그리고 한국 전시참여업체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8개사), 동화엔텍, 폴리텍이 참여한다.

 

*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 : 가스트론, 이노켐, 선주전자(), 클래드코리아(), 원일티엔아이, 발맥스기술, 한국유니콤밸브(), 동산밸브()

 

또한 이번 행사에는 WGC2021조직위원회,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 EXCO, 대구컨벤션뷰로 등이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 참여와 행사운영 벤치마킹, WGC2021 홍보관 운영 및 홍보활동과 아울러 세계가스총회 참여 기업,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구시를 적극 알리고 한국 전시참여업체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한다. 권영진 시장은 25일 부터 30일까지 행사에 참석하여 글로벌 리더들과 세계 에너지에대해 논의하고 대구대회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