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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호남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 한 목소리...

권영진 대구시장과 경유지 국회의원 등 200여명 참석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포럼3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 경유지자체 단체장과 장병완·주호영 등 영호남 국회의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해 달빛동맹에 이어 가까워진 양 지역의 협력 발전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


이 행사를 공동주관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개회사에서 달빛내륙철도는 새정부 대선공약에 포함된 영호남의 상생사업이다지금처럼 동서축의 교통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해 양 지역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해 남부경제권은 경쟁력을 잃어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1시간대 동서연결 고속철이 완성되면 1,300만명 이상의 공동생활권을 형성하여 남부광역경제권이 구축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더 나아가 남북철도로까지 하나로 묶어 중국, 러시아 등까지 연결하면 동아시아철도공동체도 현실이 될 것이다고 그 효과를 예상했다 .

 

아울러 정부의 강한 의지 속에 이 사업이 현 정부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제안했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는 인구와 지역총생산액(GRDP)이 수도권에 50% 집중돼 지역경제의 자생력이 더욱 약화되고 있다수도권 집중구조 분산을 위하여 지역발전을 통한 신경제권 형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직접 영향권에만 431만명이 거주하고, 다양한 산업클러스트,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남부권 광역경제산업벨트가 형성될수 있다는 점에서 공급을 통한 수요창출의 유의미한 접근도 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달빛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였다.

 

한편, 영호남 지역국회의원들도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내년 국비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혀 2019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용역비 10억 원이 국비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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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