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허소 사무처장이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으로 내정 됐다 .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허 처장은 7일 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고 10일 부터는 청와대에서 근무 한다고 밝혔다.
허 처장은 그동안 중앙당과 대구시당의 어려운 일들을 수행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 중앙당 조사분석국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8월 민주당 사무처장에 취임한 후 지난 6.13 지방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