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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중당 “10월 항쟁 72주년, 특별법 제정해야 ...”

대구시민 침묵과 굴종을 거부하고 목숨을 건 항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중당 대구광역시당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1945815일 꿈에도 그리던 해방은 현실이 되었지만 청산되지 못한 식민적폐에 따른 혼란은 계속되었다며 미군정은 이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우리 민족의 자결권 무시하고, 식량배급까지 제멋대로 손 대면서 민중의 생존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하고

 

 

이때 침묵과 굴종을 거부하고 목숨을 건 항쟁으로 맞선 용감한 지역과 사람들이 있었고 그곳은 바로 대구였으며 그리고 자랑스런 대구시민이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민족자주와 민중생존을 위해 스스로 떨쳐 일어섰던 그들의 항쟁은 이내 들불처럼 번져 새 사회 건설의 뜨거운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이러한 10월 항쟁이 일어난 지 오늘로서 꼭 72년이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10월 항쟁을 제대로 된 역사적 지위에 올려놓고 있지 못하다. 여전히 일정한 시기의 특정한 사건으로 제한하거나 폭동 운운하는 등 희생자에 대한 색깔론적 혐오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또 정부는 지금까지 국가 차원의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면서

 

 

역사적폐를 외면한 채 민족의 미래를 밝히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도 너무 늦었다. 앞으로 민중당 대구시당은 <10월 항쟁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운동 등 모든 정치적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10월 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아 평화로운 한반도, 민중이 주인되는 참된 정치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