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태풍 콩레이의 북상 소식에 따라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연기됐다 .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매년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열리는 야외행사로 강한 바람과 우천시 시민 안전이 우려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이 어려워 상인회에서 연기 결정을 했다 . ( 당초 10.6.(토)~7.(일)을 ⇒ (변경) 10.20.(토)~21(일)로 )
▣ 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개요
❍ 기 간 : 10.20.(토)~10.21.(일) ※ 개막식 : 10. 20.(토) 11:00
❍ 장 소 : 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 주요내빈 : 경제부시장, 중구청장, 중구의장 등 15명 정도
❍ 주최/주관 :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회장 박노억)
❍ 내 용
- 튜닝카, 푸드카, 슈퍼카, 슈퍼바이크 70여 대 및 튜닝용품 전시
- 파워 드래그 레이싱, 튜닝카 골든벨 등 부대행사
▣ 향후계획
❍ 행사 일정 변경에 대한 시민 홍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