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주한 영국대사관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장내 큰 홍보관을 열고 자국 기업을 소개하며 홍보에 주력했다 .
올해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11월 1일 부터 4일 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2018 DIFA)’에 영국관으로 참가했다. 영국관(F130)에서는 영국 커넥티드 자율주행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호리바 마이라(Horiba Mira), 비에스아이그룹(BSI Group), 레어드 테크(Laird Tech), 로맥스 테크놀로지(Romax Technologies), 영국 커넥티드 자율주행차 센터 CCAV(Centre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웨스트필드 테크놀로지 그룹(Westfield Technology Group), WMG, 그리고 오드넌스 서베이(Ordnance Survey)가 전시에 참여하며 영국의 자동차 공학과 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대학을 소개하는 주한 영국문화원의 인포 데스크를 운영했다.
2018 DIFA의 부대행사로 1일 오후 3시 포럼의 스페셜 트랙에서 영국 WMG의 폴 제닝스 교수가 영국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같은 날 5시 영국 별도 세션에서 CCAV, 웨스트필드, 오드넌스서베이의 전문가들이 “영국 자율주행과 디지털 혁명”을 주제로 영국의 미래차 분야의 혁신에 대해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잎으로 이 분야 산업에 국내외적으로 더욱 가속화가 될 전망이다 .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1년 이상 영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고 영국 자동차 제조, 연구개발, 미래차 분야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오토모티브이즈그레이트(Automotive is GREAT)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한편 , 영국 자동차 기업과의 파트너십이나 협력의 기회는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