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흐림동두천 1.2℃
  • 흐림강릉 0.5℃
  • 구름조금서울 2.0℃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8.4℃
  • 흐림울산 13.3℃
  • 흐림광주 3.8℃
  • 구름많음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3.4℃
  • 흐림제주 7.3℃
  • 맑음강화 3.1℃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4.5℃
  • 흐림경주시 9.0℃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정치

더민주당 대구시당, 대구시와 예산정책간담회

2019년도 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 정책간담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오는 1115일 대구시와 2019년도 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하여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당 남칠우위원장이 새로 부임한 김우철 사무처장에게 지역경제가 침체상태라 집권당과 대구시간의 초당적인 소통과 정책공조가 필요하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민생을 챙기는 차원에서 과거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대구시정을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니 조속한 현안간담회를 준비하라고 지시해서 이뤄졌다.

 

간담회는 1115() 14:00시부터 15:30분 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참석대상은 대구시에서 행정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외 현안 관련 본부장, 국장, 예산담당관 등 10명이고 민주당 측에서는 남칠우시당위원장, 김우철사무처장 외 12개 지역위원장이 참석대상이다.

 

회의에서 <2019년도 대구광역시 국비예산사업 및 시정 주요현안> 설명이 있고, 대구 공항이전, 상수도취수원, 2군사령부이전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신임 김우철 사무처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대구시당슬로건을 내건 바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민주당-대구시당 간에 처음 시도되는 정책간담회가 시민들의 삶과 지역 경제에 어떤 결실을 낼지 기대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