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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복위 ,투명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최우선 !

대구시의회 문복위, 2018년 행감에서 지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11. 15일 실시한 여성가족정책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사립유치원 보조금 비리문제 제기가 어린이집에까지 확대되었음을 지적하고, 대구시에서는 하루 빨리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여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규학 의원은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지도점검에 대해 질문하며 지속적으로 일부 어린이집에서 보조금 부정수급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사항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가장 큰 문제는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고 있는 사실이므로 관계부서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여 허위아동 등록, 수당 횡령 등 보조금 부정수급의 재발방지와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재우 의원은 여성회관의 접근성 및 이전과 관련하여 현재 여성회관은 진입도로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며 회관 주변 공장매연 발생과 야간시 범죄 발생 우려 등 환경적으로 취약한 장소라고 지적하면서 여성회관 이전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향후 여성회관에서는 여성가족정책관실과 협의하여 실현가능한 이전 계획이 도출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시복 의원은 그간 대구시에서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조기정착 지원에 집중하였지만 다문화가족 지역정착 10여년이 지난 만큼 향후에는 이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한 걸음 다가서고 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 증대를 위하여 다문화가족의 개인 및 사회적 역량을 배가시키기 위한 정책개발에 힘써야 할 것을 촉구했다.

 

김태원 의원은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각종 위원회의 구성에 대해 질문하면서 여성가족 공감 정책의 적극적 발굴과 추진을 위하여 여성행복위원회의 여성 위원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주문했고, 특히 보육정책위원회 등 전문성이 필요한 위원회는 현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실태를 가장 잘 인식하고 있는 사람을 위촉하여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강민구 의원은 가정어린이집이 압도적으로 높은 휴폐업 비중을 차지한다고 지적하며 대구시에서는 정확한 실태파악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어린이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질문하면서 오랜 기간을 끌어온 사업인 만큼 이제는 구체적인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