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대구시당은 11월 21 오전 11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대변인단, 오후 4시에는 장애인위원회, 중앙위원회 대구연합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 100 여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리고 22일 오후 3시 여성위원회, 복지봉사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100 여명과 오후 5시 안보위원회, 청년위원회, 홍보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 150 여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국정감사와 국회일정 등으로 위원회 임명장 수여가 다소 늦었지만 지난주 윤리위원회 구성과 부위원장단 임명, 그리고 21일과 과 22일 임명장 수여로 대구시당 각급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된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대구시당을 참여, 헌신, 도약하는 정당으로 만들고, 가칭 ‘혁신과 미래포럼’을 만들어 당원교육, 당의 진로 및 현안, 지역 및 국가 현안 등에 대해서 공부하겠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최저임금인상과 물가상승, 대외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
또 “ 12월달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사회시설기관 물품전달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이 지역민들에게 다시 사랑받고 변화와 혁신 할 수 있도록 당직자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