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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2018 제야의 타종행사’

시민들과 2019년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민들과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2018 제야의 타종행사1231일 밤 10시부터 새해 첫날인 11일 새벽 030분까지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개최했다.

 

‘2018 제야의 타종행사는 청소년, 청년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준비하여 친근감 있고 정겨운 문화행사로 치러졌다 .

 

부대행사로는 황금 돼지해 기해년(己亥年)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복을 기원하는 소원을 대형 위시 골드벌룬 4개에 담아 띄우고, 돼지형상의 LED4,000, 핫팩 8,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불교신도회 등 시민 자원봉사단체에서는 추운 날씨를 감안해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

 

또한, 종각 전방에 좌우개방형 와이드 스크린(600인치)을 설치하여 극적 효과를 높이고, KT빌딩 맞은편·한국은행 앞에 대형 LED영상차량(300인치) 2대를 설치하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어디서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금년 문화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만드는 희망찬 대구’, ‘청년들이 만드는 행복한 대구’, ‘시민들이 만드는 자랑스러운 대구라는 콘셉트로 공연을 지역의 청소년, 청년 및 예술인단체들로 구성했다.

 

지역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마칭밴드 꾸미야 관악대’, 스페인 퍼포먼스대회 ‘2018더쇼박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텝위드 아트지 유닛와 신진 청년음악가 5인조 밴드 모노플로’, ‘계명대 연극뮤지컬팀’, ‘전효진 댄스컴퍼니등 지역 청소년들과 청년 공연팀들이 시민들 앞에 서는 소중한 무대였다 .

 

마지막으로 전문공연팀인 꿈꾸는 씨어터가 전통타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며, 2005년 대학가요제 출신의 스타가수 이상미씨가 상큼한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이다. 피날레 공연은 지역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가 클래식, 아카펠라, 대중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접목시켜 시민들의 눈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 뮤지컬, 현대·고전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재확인 할 수 있었다.

 

문화행사 이후 이어지는 타종행사에는 주요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33인이 타종인사로 참했다.

 

시민공모를 통해 일반시민 타종인사 7명이 참가하고, 금년 최고의 성적과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우승을 거둔 대구FC의 주장 한희훈 선수, 2018인도네시아 장애인게임 탁구경기 금메달은메달리스트 차수용 선수, 4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수상자 박언휘 원장 등 금년 대구를 더욱 빛낸 시민들이 참여했다.

타종후에는 출연진 전원과 타종에 참여한 시민이 다같이 참여하는 대구찬가합창과 함께 불꽃 쇼로 마무리 하게 된다.

 

한편, 행사를 위하여 1231() 11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국채보상로(동신교 서편 네거리동대구신협 네거리종각네거리공평네거리)와 동덕로(삼덕네거리경대병원 네거리동인치안센터 네거리동인네거리)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경찰·소방·공무원·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작년 한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대구시민들께서는 새로운 대구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셨다. 2019년 한해도 저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한 번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시는 행사장 인근을 통과하는 급행 5개노선에 대해 마지막차를 1시경에 통과하도록 연장하고 도시철도는 시내인근 역인 반월당역(1호선), 명덕역(2호선), 신남역(3호선)01:30분 전후로 연장 운행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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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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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