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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당 “민주당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

홍준연 의원 “ 여성비하 발언 한 적이 없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홍준연 대구중구의원은 4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220일 구정 질문에서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발언중 비유로 언급한 부분을 문제시 하였다고 밝혔다 .

 

홍의원은 대구 중구청이 성매매 피해여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해 자활 프로그램으로 41명에게 1년간 82천 만원을 지급하는데 그분들이 자활하려면 성 매매 업소를 나와 자활 센터에서 자활교육을 받고 나서 자활을 하는 거는 괜찮은데 거기에 있는데 투자하는 것은 그것은 혈세 낭비다 그런 뜻이었다.”

 

여성비하 발언을 하지 않았다 , 자갈마당이 빨리 폐쇄되어 그분들이 빨리 밝은 양지로 나오는 것을 바란다 .” 고 덧붙였다 . 그러면서 자활프로그램이나 자활센터도 2018년 예산안을 보면 주소가 어딘지 책임자가 누군지 그것도 없이 나왔다, “ 고 의문을 제기하고 정치적으로 누가 옆에서 여성단체를 조종한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

 

한편 ,대구경북 여성단체연합은 4일 오전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을 방문하여 홍준연 구의원이 구정질문에서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성차별적이고 반인권적인 비하와 혐오발언을 했다며 홍의원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와 당 차원의 대책을 요구했고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남칠우 )은 근번 홍준연 중구의원의 구정질의 발언이 성평등과 인권을 소중한 가치로 유지 해온 민주당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발언으로 간주하고 해당 의원에 대한 상응한 조치 외에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다각적으로 실천 해 나갈 방침이라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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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