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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 대구동구갑 공천 첨예한 대립 국면

류성걸 전 의원 1차 통과, 정종섭 의원측 13일 중앙당 항의 방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지역위원장 공천 발표를 앞두고 이해 당사자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12일 대구지역 일간지들이 동구 갑 지역 지원장으로 류성걸 전 의원이 확정 됐다는 오보를 내자, 현 동구갑 정종섭 의원 측 지지자들이 내일 중앙당을 항의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 또 류성걸 전 의원 측에는 축하의 전화가 많이 걸려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11일자 중앙당 발표에 따르면 한국당 조강특위가 11일 중앙당사 시민정치원에서 치른 조직위원장 선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였고 2일차 조직위원장 공개오디션 추천 대상자를 서울 양천구을 : 손영택 ( 72년 생 ) 서울 강남구 병 :이재인 ( 59 년 생 ) 울산 울주군 : 서범수 ( 63 년생 )대구 동구 갑 : 류성걸 ( 57 년 생 ) 경북 경산시 윤두현 ( 61 년생 ) 을 선정했다 .

 

특히 서울 양천구 을 지역은 두 후보에 대한 조강특위 위원 심사 점수와 평가단 평가 합산 점수가 동점이 나와 재평가까지 거치는 접전을 펼쳤다 .

 

123일차 조직위원장 선발 공개 오디션은 오전 10시 부터 2개 지역 ( 경기 성남 분당구 을 강원 원주시 을 ) 오후 2시부터 3개 지역 (충남 당진시 ,경기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경북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 순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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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