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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 최모 의원 미국 연수중 스트립바 추태 의혹

최 의원 “스트립바 방문한 사실 없다, 법적 대응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 예천군 의원들의 지난해 해외 연수중 가이드 폭행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최모 의원( 영주 , 문경 , 예천 )이 해외 연수중 미국 뉴욕에서 추태를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

 

미국에서 현지 가이드를 하는 A 씨가 지난 2016 년 가을쯤 경북지역 모 의원이 스트립바 출입을 종용했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A씨는 맨해튼 식사 후 미국여자들이 나오는 스트립바에 가자며 강압적으로 강요해 두 세시간 쇼가 끝나는 동안 기다렸다가 호텔로 모셨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제가 당시 스케줄표, 그 분들의 명함을 갖고 있다 . 최 의원의 지역구 의원과 보좌관 지역유지 등 같이 온 일행들이 스트립 바를 찾았다고 밝혓다 .

 

이에 최모 의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A 씨가 폭로한 해외연수 추태에 의혹에 대해 반박하면서 지난 2016 9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에 연고가 있는 오페라단의 요청으로 뉴욕에 갔지만 합법적인 주점을 찾아 술을 마신 사실은 있지만 스트립바를 방문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

 

의원들의 해외 추태 사례를 언급했는데 그 해당 의원들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법정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해외 연수중 가이드 폭행 사건으로 박종철 전 군의회 부의장과 당시 일행에 미국 가이드가 약 56 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