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수)

  • 맑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1.3℃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3.5℃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7.0℃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정치

권영진, 대구와 경북 살리기 위해 함께 뛰어야 ”

SK하이닉스 유치는 대구경제를 살리는 우리의 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30일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에서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 대구와 경북을 살리기 위해서 다 함께 뛰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그리고 구미시는 130일 오후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대구경북 시도민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SK 하이닉스 유치활동 영상 상영, 대구경북 경제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상생기념나무 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통한 상생 경제 발전이라는 염원을 담은 축제로 전개하면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생존을 위한 대구경북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결집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공장총량제 준수를 촉구하였다.

 

행사에서 권영진 시장은 “SK하이닉스 유치는 대구가 도와주는 게 아니라 대구경제를 살리는 우리의 일이다. 지방이 소멸할 수 있는 위기의 시대에 대구경북의 역량을 같이 모을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이해 100만명 서명운동을 진행중에 있으며, 129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방문하여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와 대구공항 통합이전 부지 조기 선정을 공동으로 건의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