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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지장협,정책세미나 개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증진을 위해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교통약자들을 위한 보다 현실적인 정책을 수립 하기위해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는 3월 7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증진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구광역시 관내 버스정류장, 도시철도역사, 여객자동차터미널 1,802개소에 대한 실태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대구광역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제도적, 정책적 증진 방안을 모색하며, 관내 교통약자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편의시설을 증진하는 방안에 중점으로 논의 되었다.

김창환 회장은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더 이상 지역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이라는 기본권리에 있어 사회적 제약을 받는 일이 없도록 모든 패널들이 좋은 제도,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지역 교통약자 및 공무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으며,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또한 앞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기반시설의 조성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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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