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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2019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모집

3.18.(월)~3.25.(월) 접수/ 123명 모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역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적응력 강화 및 공직사회를 체험 할 수 있는 ‘2019년 상반기 대학생인턴 사업을 실시한다. 임금은 주 5일 근무, 시간당 9,500, 6190만원 정도 지급한다 .

 

 

‘2019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사업은 대구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49개 기관(부서) 66개 분야에서 근무할 대학생 123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318),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접수는 대구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인턴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자격기준 등을 확인하여 본인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은 각 모집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의 기준에 의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결과는 4. 10.() 10,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되며 상반기 대학생 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4.15.()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5.24.()까지 6주 동안 근무(5, 16시간)하며, 시간당 9,5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시 대학생 인턴 사업은 평균 11: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인턴에 참여한 학생은 사회생활 경험, 진로탐색, 취업경쟁력 및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9년 겨울방학 대학생인턴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105)

근무조건 만족 92%대학생 인턴 경험이 도움 된 점, 사회생활 경험 및 진로탐색 80%, 취업경쟁력 12%, 대인관계 8%이다 .

주위에 추천할 의향 98%

’19년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참여기간 : ’19. 1. 16 2. 28

 

대학생인턴 사업의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대구시콜센터(053-120) 및 교육협력정책관실(053-803-3584)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학생 인턴사업은 대학생이 공공기관에서의 업무경험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할 수 있어 참여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근무처를 개발하여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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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