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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 세계뇌주간-대구경북’ 행사

뇌파 드론 날리기, 가상현실(VR) 뇌 탐험, 인공지능 오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인의 뇌과학 축제인 ‘2019 세계뇌주간-대구경북행사가 오는 16일 오후 1시 대구시 동구 한국뇌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 서판길)과 대구경북 7개 대학(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DGIST, 영남대학교)‘2019 세계뇌주간-대구경북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올해 세계뇌주간 행사는 311일 부터 17일 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한국뇌연구원에서는 16알수록 친해지는 뇌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강연 및 뇌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대학교 이호원 교수의 <ICT를 활용한 치매 극복>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뇌연구원 고지마 사토시(Satoshi Kojima) 책임연구원의 <새는 어떻게 노래를 배울까>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지언 교수의 <뇌신경계 질환과 최신 치료법> 경일대학교 류지헌 교수의 <색상에 따른 단기 기억력은 어떻게 달라질까> 등 흥미로운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는 강연자와 청중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브레인토크가 열려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하며 뇌과학을 좀 더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뇌파 드론 날리기, 가상현실(VR) 뇌 탐험, 인공지능 오목 대결, 4D 뇌퍼즐 조립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DGIST, 대구한의대 및 경일대 학생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행사 후에는 오픈랩(Open Lab) 투어를 진행하며 미리 신청하여 한국뇌연구원 인지신경영상연구실과 행동신경후성유전학연구실을 직접 방문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경북대학교에서는 14‘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한 뇌 만들기라는 주제로 또다른 뇌과학 강연을, 같은 날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는 재미있는 뇌공학 교실이라는 오픈랩을 운영했다.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은 뇌과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반기술이라며, “특히 올해 9월 대구에서 2019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가 열리는 만큼 뇌산업이 지역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본 행사는 중학생 이상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었으며, 희망자에 한해 참가활동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그외 자세한 내용은 한국뇌연구원 홈페이지(www.kbri.re.kr)에서 볼 수 있다.

 

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 행사는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다나재단에서 처음 개최하였으며, 매년 3월 셋째 주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한국뇌연구협회와 한국뇌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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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