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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시복 의원 , 역사교육과 안보교육 반드시 필요

청소년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 주어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시복 시의원은 26일 제265회 임시회 5 분 자유 발언에서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면서 100년 전의 일제강점기와 70년 전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우리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나라사랑 정신으로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의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

 

그러나 오늘날 정작 우리 청소년들은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20세기 말 지구상에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3대 세습의 사회주의 공산체제의 핵무력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사랑 정신과 국가안보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자신의 생각을 나타냈다 .

 

또 행정안전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에 관하여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과반수(53%)6.25전쟁의 도발 연도를 모른다고 답하였고, 한 일간지가 실시했던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의 69%6.25전쟁을 북침으로 인식하고 북한의 안보위협에도 불구하고 안보의식에는 변화없다고 응답하였다며,

 

청소년의 안보의식이 낮은 이유는 청소년 스스로 안보에 대한 관심이 적고(45.7%),교육이 부족하다(31.6%)고 응답하였다고 밝혔다 .

 

이 의원은 또 10, 20대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설문조사에서 57%의 응답자가 다시 태어난다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다며 조국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우리는 역사와 국토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진정한 나라사랑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피 흘리는 군사적 전쟁 이전에 피 흘리지 않는 비군사적 전쟁, 즉 이념전쟁에서 패하면 결국 나라가 망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최근에 북한의 핵폐기를 위한 미북 정상의 비핵화 회담이 하노이에서 열렸으나 결국 결렬되었는데, 그 실상을 분석한 언론기사를 보면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CVID)를 할 의지가 없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항시 북한의 심리적 선전선동과 물리적 핵 위협이 엄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3대 세습 사회주의 공산체제와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로서 평상시 사회주의 이념과 사상으로 무장하고 있는 세력과 유사시에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 역사와 국토에 대한 국가정체성에 관한 올바른 역사교육과 안보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 .

 

그리고 확실한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우리는 북한과 교류와 협력으로써 변화를 이끌어내는 노력과 동시에 유사시에 대비한 철저한 안보태세를 갖추어야 하고,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를 오롯이 보여주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태극기’, ‘애국이라는 용어 조차 이념적으로 몰아 세워 매도되거나 왜곡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정통성마저 부정하는 잘못된 역사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나라사랑의 정신적 가치가 훼손될 때 궁극적으로 망국에 이른다는 것을 명심하고학교 현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선양하는 교육과 더불어 철저한 안보교육과 나라사랑교육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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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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