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권영진 시장 , 학봉 터널 건설현장 안전 점검

32.5Km, 2021년 준공목표로 현재 공정률 7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4일 오후 대구 4차 순환고속도로 학봉터널 건설현장을 직접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2019국가안전대진단기간(2.18 ~ 4.19)중에 이뤄지는 점검 중의 하나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 시민이 참여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으로 올해는 공연장, 숙박 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등 2200여 시설물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대구4차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 제5공구(서변동~지묘동) 구간중 학봉터널(길이 1.1km)을 직접 방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대비 현황을 살펴보고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대구순환고속도로는 전체 63.6km 구간 중 29.1km는 완공되었으며, 현재 건설 중인 부분은 폭 20m(4차로), 길이 32.5Km로 총사업비 13,651억원 들여 2021년 준공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73%이다.

 

대구 시가지 외곽을 완전 일주하는 광역교통망의 핵심 도로인 대구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인근 주요도시와 연결되어, 도심 내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우리집(시설)은 안전한가요?’ 라는 공동주택용, 단독주택용 안전점검표 33만부와 다중이용시설용 안전점검표 6천부를 제작·배부하여 시민이 직접 자율 안전 점검하는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재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우리 시로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 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문제에 대하여는 예방적 차원의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직접 현장을 들러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