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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이해찬대표 주재 현장최고위원회의 ...

남칠우시당위원장 “2020년 국비예산 확보에 집권여당 소임 다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10일 오전930분부터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감정원에서 최고위원회의 및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오전 930분부터 오전10시까지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30분까지 대구시 주요현안 및 국비사업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자유토론에서는 이해찬 대표 주재로, 대구지역 주요 현안과제와 국비예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대구시당 간의 다양한 의견교환 및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대구시당은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시즌2,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을 비롯한 당지도부에게 보고할 8가지 대구지역 주요현안과 3가지 법률개정 건의안을 엄선하여 준비했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시당은 2020년 대구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집권여당의 소임을 다할 것이다. 특히 이번 대구지역 예산정책간담회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님 대구방문에 이어 이해찬대표께서 직접 대구시를 방문하여 대구시의 주요현안과 예산을 챙기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피력이며, 대구시민들이 결코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집권여당인 대구시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간담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회의에는 이해찬 당대표, 박광온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정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 등 지도부와 김부겸 수성을 국회의원,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 김현권 TK특위위원장,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대구시당 지역위원장, 대구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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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