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목)

  • 맑음동두천 15.4℃
  • 맑음강릉 16.8℃
  • 맑음서울 14.9℃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6.6℃
  • 맑음광주 15.6℃
  • 맑음부산 14.8℃
  • 맑음고창 12.3℃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4.8℃
  • 맑음금산 14.6℃
  • 구름조금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7.3℃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사회

‘차 없는 거리가 좋아요’ 대구시민생명축제

내 외국인들 대구시내 한가운데 친 환경체험으로 기분 UP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19 지구의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28일 대구 반월당 네거리에서 대구역 네거리 사이에서 열렸다 .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이날은 대구시내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고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된 구간으로 하루 24시간 동안 차량통행을 통제하여 시민들이 자유로이 길을 걷고 자전거를 타며 친환경 생활을 경험했다 .

 


곳곳에 부쓰에는 참여 단체별 전시와 체험 , 폐자원을 이용한 업사이클, 물품판매 및 용품 만들기, 야생화 전시및 체험 , 지구와 나를 살리는 건강한 놀이등으로 가족과 함께 온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시민 김명호 ( 가명 ) 씨는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행사 자전거를 타며 즐거워하며 이런 차 없는 거리에서 친 환경적인 경험을 할수 있게 되서 좋다고 말했다 . 또 장애인 미술협회에서도 어린들에게 미술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쓰를 열어 인기를 끌었다 .

 

따뜻한 봄날을 만끽 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고 외국인들도 곳곳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나 짚신 , 작품을 보면서 신기해했다 . 독일인 블라디미르( WLADIMIR SZEWCZUK ) 씨는 손자와 함께 놀러 왔다며 “2년 전 대구를 온 적이 있다 . 대구는 서울처럼 더 한국적이고 친근하다, 이러한 장소가 아주 좋다 .” 고 말했다 . 또 대구시민을 위한 메세지로 다른 사람들에게 대구를 방문하라고 추천하겠다 . 대구가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 2019대구컬러풀축제날짜를 물어 보았다 .

 


전날 두류공원 풍등행사에도 참가했던 미국인 킴( Kim Goldsmith )씨는 이전에 대구에서 살았는데 현재는 서울에서 미국 학생들에게 특수교육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 또 자신이 만든 미니 나무장승 두개를 보이며 활짝 웃었다 . 그리고 체험 부쓰에 있는 장승에 적힌 한글의 뜻이 뭔지 기자에게 물어 보기도 했다 .

 

대구는 2월 부터 12 월까지 시내 전역에서 많은 행사와 축제가 열리고 있고 특히 대구 엑스코에서는 세계에너지총회 , 물 포럼 , 세계소방관 대회등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은 행사들이 이어져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

 

한편 대한민국 풍수명인 이귀환 씨도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전통 작품들을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