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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발전 위해 뛴다 ’

기재부, 중기부 방문. 차관, 실․국장 면담 실무부서 방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13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중기부의 실무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구시는 정부의 내년도 재정운용의 목표인 혁신경제 도약과 사람중심 포용국가 기반 강화, 경기대응과 소득재분배, 혁신성장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4차례 보고회를 통해 73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오전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창업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대구 스타트업파크조성, 어느 지자체보다 비중이 높은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3산단 지식산업센터건립, 첨복단지의 신산업 창출 사업인 ()인체지방 재활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등 신규 국비사업과 규제자유특구 지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등 현안 사업을 건의하였다.

 

오후 방문한 기획재정부에서는도시철도 엑스코선등 진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의 조속한 통과,영상진단 의료기기 AI 분석 솔루션 개발등 첨복단지와 연계한 사업, ‘상화로 입체화등 광역교통망 확충,민족 자긍심을 높이는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아카이브관조성 등 대구시민의 각별한 기대와 관심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안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요청 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오늘같이 지위와 시간에 관계없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만나고 설득해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규사업) 5G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기반구축(495억원),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347억원), 폐인체지방 재활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300억원),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263억원), 스타트업파크 조성(600억원)

(예타사업) 도시철도엑스코선 건설(7,169억원),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3,797억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