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치맥페스티벌! 다양한 공연과 함께

중앙로역, 뮤지컬 갈라공연, 동성로, 앞산카페거리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19년 제7회를 맞이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기간(7.19~21) 중 주요관광지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축제참여자의 부가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공연문화도시다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만의 공연콘텐츠인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19(), 20() 양일간 오후 4시부터 30분간 2회씩 실내인 중앙로역 무대에서 브리즈(대표 손현진)가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에서는 대구의 썸머 나이트 파티 스테이지(Summer Night Party Stage)’라는 이름의 거리공연을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18(), 19() 양일간 저녁 7시 반부터 90분간 펼친다.

 

18()에는 인디밴드 사필성밴드’, 연주밴드 빅타이거 그룹’, 퓨전국악팀 놀다가가 출연하고, 19()에는 댄스팀 킹핀클루’, 어쿠스틱 2인조 모과양’, 락밴드 레미디의 공연으로 거리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름밤 뜨거운거리공연이 무리라면, ‘시원한카페(식당)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 2018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앞산카페거리의 넘버 더 스타즈(현충로 54)’는 카페 겸 베이커리로 20() 19시부터 30분간 싱어송라이터 사필성의 공연이 있다.(문의 : 대구시 문화콘텐츠과 803-3794)

 

그리고 지역의 대표적인 수변휴식 공간인 수성못 수상무대에서는 19() 1930분부터 90분간 칵테일 사랑이라는 주제로 곰매직’(버블쇼), ‘비아트리오’(성악) 시원한공연을 펼친다.

 

또한 주변 식음거리에 위치한 카페(식당)에서도 20() 1930분부터 40분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문의 : 수성구청 문화체육과 664-2173)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행정은 융합이 큰 흐름이다. 시의 대표 축제기간에 기존 사업을 추가 편성하고, 홍보를 연계하는 등 타 분야와 윈윈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