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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시장 , 대구의 새로운 미래 혁신과 도전으로 ...

대구 혁신의 씨앗이 성공의 열매를 맺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4지난 5년은정금백련출홍로(精金百鍊出紅爐)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의 시간이었다고 평하면서 자신의 민선 71주년이자 취임 5주년을 기념했다 .

 

정금백련출홍로(精金百鍊出紅爐)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은 좋은 쇠는 뜨거운 화로에서 백 번 단련된 다음에야 나오는 법이며, 매화는 추운고통을 겪은 다음에야 맑은 향기를 발한다는 의미이다 .

 

권 시장은 민선 6기의 대구혁신 시즌1’이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산업구조를 바꾸고,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었다면, 민선 7대구혁신 시즌2’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대구를 행복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시기였다고 밝혔다 .

 

다음은 지난 5년간 대구시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

 

세계적 물산업 허브도시의 기반 마련

국가물산업클러스터7월 본격적으로 가동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유치(’19.5.10.),물기업 원스톱지원시스템 구축, 기술력·경쟁력을 갖춘 기업유치도 탄력. 앞으로 세계 물시장 선점, 물기술인증원을 국제인증기관으로 발전계획.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생산도시에서 미래형 자동차 생산도시로 변화.

올해 4월 제인모터스 국내 최초 1톤 전기트럭을 양산시작 전기차 생산기업, 충전기업, 핵심부품기업 소재도시, ‘전기차 선도도시 국가 브랜드 대상’ 2년 연속(’18~’19) 수상, 32전기차 모범 도시상을 수상 등 대외적으로 인정.

 

수성알파시티 7.3km에 자율주행 실증 인프라 구축,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15.2km는 조성 중. 또한 ’30년까지 수소차 12,000, 수소버스 100, 충전소 40개소도 구축할 예정.

 

로봇산업 불모지에서 로봇산업 메카도시로 도약.

세계 7대 로봇기업 중 4개 기업 유치와 더불어 로봇기업 수도 크게 증가(’17, 161개사)했으며 매출액(6,647억원)과 고용(2,287)은 전국 3위권. 지난해 11월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가 대구에서 출범(사무국 유치) ,

 

올해 322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통해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인정,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등 후속사업 추진.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규모 투자유치에도 성공.

적극적 투자유치로 지난해 9월 일본니카코리아(계면활성제 분야 200억원), 12월 이스라엘 아이엠시(IMC)그룹의 첨단공구기업 설립 투자(700억원), 올해 3월 베트남 빈그룹(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 내어 민선 7기 동안 17개사 5,181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

 

청년희망도시 구현과 혁신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음.

 

청년 생애이행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대구형 청년보장제’(5개 프로젝트 50개 사업, 902억 원)를 실시, 청년 순유출 도시에서 순유입 도시로 전환을 도모 중 ,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HuStar)’를 추진해 미래산업 8대 분야 혁신 지도자 50명과 혁신인재 3,000명을 양성 중.

 

촘촘하고 따뜻한 사회안전망도 조성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을 전국 최초 설립(’19.4.1.)해 시립희망원 등 국·공립 복지시설을 직영함으로써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대구시민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대구시민안전보험도입(’19. 2)은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 어르신, 여성, 장애인, 아동,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시책을 추진했다.

 

대구를 균형 있게 발전시킬 성장동력을 구축.

대구 산업의 대동맥이 될 대구산업선은 그동안 경제성 미흡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예타면제(’19.1.29.)를 통해 전액국비로 시행하게 됐고, 오랜 기간 방치돼 온 서대구 화물역서대구 고속철도역으로 재탄생(착공 ’19.3.12.) 동서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또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은 기본 구상 28년만에 기공식(’19.5.17.)을 개최.

 

대구국제공항은 국제선 부문 대한민국 4대 공항으로 발돋움.

사상 최초 항공여객 400만 명 및 3년 연속 흑자(’16~’18)를 달성한 대구국제공항은 26개 노선에 주 418편의 국제노선을 가진 명실상부한 국제선 부문 4대 공항으로 발전.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도시로 변신.

컬러풀페스티벌은 관람객 100만 명의 축제로 정착, 재미와 비즈니스가 결합된 치맥페스티벌’, 소원을 주제로 한 소원풍등 날리기’, 아시아 최대인 국제오페라축제’, ‘국제뮤지컬페스티벌등 세계인이 즐기는 공연 문화도시로 발돋움.

 

대구시가 반드시 풀어야 하는 3대 현안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통합신공항 건설은 정부의 금년 내 최종 이전부지 선정 약속으로 본 궤도에 진입,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안전한 먹는 물확보 문제는 국무조정실 주관의 관련 기관 업무 협약체결(’19.4.29.)로 갈등해결의 전기마련. 또한 대구 신청사 건립은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를 구성(’19.3)해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연내 이전 부지를 확정할 계획.

 

권영진 대구시장지난 5년간은 변화와 혁신만이 대구가 살 길이라고 생각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산업구조의 혁신, 내륙의 닫힌 도시에서 세계로 열린 도시로의 혁신, 도시공간구조 개선을 통한 동서균형발전의 혁신, 시민과 소통하고 협치 하는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한 기간이었다.”,

 

앞으로는 3대 현안사업의 성과창출과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와 미래 신산업 지속 육성, 조직 내부 혁신, 상생협력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아무리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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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