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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담장 허무는 엄마들’ 꿈은 이루어지는가?

뇌병변 중증중복장애인 지원 ,보호치료시설 요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뇌병변 중증중복장애인 어머니 모임인 담장 허무는 엄마들 18일 대구 대명동 대구대학내 보건학교에서 대구시 장애인과 정한교 과장과 전 국토교통전문위원 김우철 사무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 자리에서 그동안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정부정책에 모순을 지적하고 관련법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장애인들이 학교에서 방과 후와 졸업한 뒤 돌봐줄 시설이 없다며 기존 보호센터에 들어갈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고 대구시 정한교 복지과장은 현재 시설 당 3 명의 직원으로는 역 부족이라며 국가법령이 먼저 제정되어 인원이 증원되어야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법령 이전이라도 방법을 찾아보자고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몇 일 전 건의했다고 밝히고 국회가 해야 할일 ,정부가 할일, 지자체가 할일을 병행해 나가자고 말해 어머니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

 

또 어머니들은 당장 시설을 짓는 것이 어렵다면 비워져 있는 대구대학교내 기숙사 시설을 활용하자고 말했고 정한교 복지과장은 대구대학에 요청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

19일 정한교 과장은 기자에게 대구대학 부총장과 통화했고 다음 주에 만나 대화하자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장애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