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파랑새, 경제침탈 아베정권 강력규탄

한국에 전면전 선포‘NO JAPAN' 바람 거세어 질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 2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결국 의결하였다며 아베 내각은 우리 정부의 외교적 해결노력에 대하여 화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일본은 반도체수출규제에 이어 안보상의 이유로 화이트리스트배제 조치를 강행하여

한국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우리를 적국처럼 대한다면 우리 정부 역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국간의 신뢰를 전제로 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폐기를 강력히 검토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 불매운동인 'NO JAPAN'의 바람 역시 거세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파랑새는 대구는 지난날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탈에 맞서 민중들의 자발적인 국채보상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난 자랑스러운 도시이다. 우리 파랑새 의원 일동은 다시 한번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구시민과 더불어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탈에 맞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성명서]

 

오늘 오전 10시 일본정부는 총리관저에서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결국 의결하였다. 이 결의안은 빠르면 8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베 내각은 우리 정부의 외교적 해결노력에 대하여 화답하지 않았다. 일본을 방문하여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고자 했던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의 방문에도 예정되어 있던 간담회를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 외교적 결례를 범하였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이 어제 타이 방콕에서 만나 화이트 리스트 배제를 하루 앞두고 외교적 타결을 시도했으나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합의를 이루어 못한 상태였기에 오늘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강행은 이미 예견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은 현재의 상태를 동결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시간을 벌자는 미국의 제안도 거부하였다.

 

일본은 반도체수출규제에 이어 안보상의 이유로 화이트리스트배제 조치를 강행하였다. 일본은 표면적으로는 이번 조치가 한국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는 무관하다고 강변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강제징용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구하는 것을 볼 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이다. 또한 일본은 장기적으로 한국을 일본의 하위 경제파트너로 계속 묶어두고 정치군사적으로도 한미일 군사협력체계에서 한국을 지속적인 하위 파트너로 묶어두려는 의도를 가지고 이번 경제전쟁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오늘 일본정부가 강행한 화이트 리스트배제 조치는 한국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한국을 경제적으로 압박해 아베정권의 의도에 따라 굴복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을 적대국으로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 조치인 것이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거부하고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대단히 무모한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상응조치를 단호하게 내리겠다고 하였다.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온 국민이 단합하여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 맞서 나가야 할 것이다. 가장 좋은 방안은 일본이 지금이라도 잘못된 조치를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고 우리를 적국처럼 대한다면 우리 정부 역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양국간의 신뢰를 전제로 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폐기를 강력히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 불매운동인 ‘'NO JAPAN'의 바람 역시 거세어 질 것이다.

 

대구는 지난날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탈에 맞서 민중들의 자발적인 국채보상운도이 들불처럼 일어난 자랑스러운 도시이다. 우리 파랑새 의원 일동은 다시 한번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구시민과 더불어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탈에 맞서 나갈 것이다.

 

 

 

201982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회장 오세광)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