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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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동식 시의원“전범기업 제품구매 제한조례” 발의

27년째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절규 외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동식 대구시의원은 9일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

 

김의원은 일본은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거나 위안부 강제 동원과 강제징용은 없었다는 등, 역사를 왜곡해서 미래세대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들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그리고 우리 국민들을 강제동원하여 착취한 노동력으로 일어선 일본 기업들은, 현재 세계적인 기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지만,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은커녕 공식사과 조차 외면하고 있고, 오히려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관련하여 재외공관 대사들에게 현지 유력 언론을 통해 대한민국 대법원의 판결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 최근에는 반도체 관련 핵심 소재 등에 대한 수출규제를 시작으로 급기야는 화이트리스트 배제라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하기에 까지 이르렀다고 일본 정부의 처사를 개탄했다.

 

중국은 일본 전범기업의 공식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정부발주 사업에 대한 참여를 제한하는 압력을 행사하여, 일본기업이 자발적으로 공식사과와 배상을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이 팔요함을 강조했다.

    


본 조례 제정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구입하는 공공구매에서 만큼은 전범기업 제품 사용을 지양하여 우리민족 자존심을 지키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전범기업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고(안 제2)

. 해당 조례의 적용 대상 기관을 규정하고( 안 제3)

. 일본 전범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제한을 위한 기본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며(안 제5)

.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를 지양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규정(안 제8).

 

김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서울과 부산은 이미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붙임국무총리실에서 발표한 299개 기업 중 현존하는 전범기업

   

연번

전범기업

1

고쟈크교통()

2

()교산제작소

3

()구리모토철공소

4

()나무라조선소

5

()단노구미

6

()미라주건설

7

()미야지셀비지

8

()사가미구미

9

()오바야시구미

10

()오카베철공소

11

()요도시

12

()후지코시

13

JFE계열사

14

JFE미네랄()

15

JFE스틸()

16

JFE엔지니어링()

17

NS유나이티드해운()

18

가네마쓰닛산농림()

19

가스가광산()

20

가와사미기선()

21

가와사키계열사

22

가와사키운송()

23

가와사키중공업()

24

가지마건설()

25

가타야마빈라공업()

26

가타쿠라공업()

27

간사이기선()

28

간토전화공업()

29

고기()

30

고도제철()

31

코마츠제작소계열사-

32

고마쓰산기

33

고마쓰NTC

34

KELK()

35

고쿠산전기()

36

교와핫코기린()

37

구라바야시상선()

38

구라시에홀딩스()

39

구로사키하리마()

40

구사카베건설()

41

군제()-의류전문기업.특히속옷!

42

나나오해륙운송()

43

나오쓰해륙운송()

44

나이가이()

45

나프테스코()

46

노무라흥산()

47

니가타조선()

48

니시마스건설()

49

니혼가단()

50

니혼건철()

51

니혼경금속()

52

니혼고주파강업()

53

니혼무선()

54

니혼수산()

55

니혼야마무라유리()

56

니혼우편선()

57

니혼유리()

58

니혼제지()

59

니혼조달()

60

니혼주조()

61

니혼중화학공업()

62

니혼차량제조()

63

니혼철판()

64

니혼카바이트공업()

65

니혼카본()

66

니혼통운()

67

니혼화학()

68

니혼흄()

69

니혼흄()

70

닛산화학공업()-

71

닛신제강()

72

닛테쓰광업()-

73

다마이상선()

74

다부치전기()

75

다쓰타방적()

76

다오카화학공업()

77

다이도특수강()

78

다이도화학공업()

79

다이세이건설()

80

다이와홀딩스()-가정용기자재주력

81

다이요니혼기선()

82

다이이치주오기선()

83

다이킨공업()-에어컨이주력

84

다이헤이요시멘트()

85

다이헤이요흥발()()

86

다치히기업()

87

데이카()

88

데이코쿠섬유()

89

데이코쿠요업()

90

뎃켄건설()

91

도나미홀딩스()

92

도다건설()

93

도비시마건설()

94

도아건설공업()

95

도와홀딩스()

96

도요그룹계열[3]

97

도요강판()

98

도요방적()

99

마쓰다주식회사[4]

100

도이마린관공()

101

도치기기선()

102

도카이고무공업()

103

도카이기선()

104

도카이카본()

105

도쿄가스()

106

도쿄아사이토방적()

107

도쿄제강()

108

도쿄제철()

109

도큐차량제조()-JR히가시니혼종합차량제작소

110

도피공업()

111

도호그룹계열사

112

도호가스()

113

도호아연()

114

라사공업()

115

리코엘레멕스()

116

린카이닛산건설()

117

린화학공업()

118

마부치건설()

119

메이지해운()

120

모리나가제과()-

121

모지항운()

122

묘죠시멘트()

123

무카이시마독()

124

미네페아()오모리공장

125

미쓰비시그룹계열사-

126

미쓰비시금속()

127

미쓰비시상사()

128

미쓰비시신동()

129

미쓰비시전기()

130

미쓰비시제강()

131

미쓰비시중공업()

132

미쓰비시창고()

133

미쓰비시화학()

134

Nikon()-

135

미쓰이금속공업()

136

미쓰이농림()

137

미쓰이마쓰시마산업()

138

미쓰이스미토모건설()

139

미쓰이조선()

140

미쓰이화학()

141

()도쿄시바우라

142

도시바기계()

143

이비덴()

144

상선미쓰이오션익스퍼트()

145

상선미쓰이조선관리()

146

빈고통운()

147

사노야건설()

148

사와라이즈

149

사토공업

150

산덴교통()

151

산요특수제강()

152

산코기선()

153

산큐()

154

산키공업()

155

쇼와KDE()

156

쇼와비행기공업()

157

쇼와산업()

158

쇼와전공()[6]

159

쇼와철공()

160

스가와라검설()

161

스미세키홀딩스()

162

스미토모그룹계열사-금융등일부계열사는미쓰이그룹계열사와합병.

163

스미토모강관()

164

스미토모고무공업()

165

스미토모금속공업()-현재는신일본제철과합병하여신일철주금(신닛테츠스미킹)이됨.

166

스미토모금속광산()

167

스미토모오사카시멘트()

168

스미토모전기공업()

169

스미토모화학()

170

()스미토모금속소창-신일본제철과합병.현재는신일철주금.

171

스즈요()

172

시나가와리플랙토리즈()

173

시미즈건설()

174

시미즈해운()

175

신니혼제철()-스미토모금속공업과합병하여신일철주금(신닛테츠스미킹)이됨.

176

신니혼카이중공업()

177

신메이공업()

178

신에쓰화학공업()

179

쓰루가해륙운송()

180

쓰루미()

181

아라이건설()

182

아사히유리()

183

아사히카세()

184

아소시멘트()

185

아이사와공업()

186

아이치기계공업()

187

아이치시계전기()

188

아이치제강()-도요타그룹계열사

189

아즈마해운()

190

아지노모토()

191

아키타해륙운송()

192

야마분유화()

193

야마하-

194

야바시공업()

195

양마()

196

오사카가스()

197

오사카기선()

198

오사카제강()

199

오지제지()

200

와코도()

201

요시자와석회공업()

202

요코하마고무()

203

우베금속()

204

우베미쓰비시시멘트()

205

우베흥산()

206

이노항운()

207

이노해운()

208

이스즈자동차

209

이시다()

210

이시하라산업()

211

이와타지자키건설()

212

일본건류공업()

213

전기화학공업()

214

제이와이텍스()

215

제팬빅터컴퍼니()

216

조반흥산()

217

()가나자키구미

218

()가미쓰제작소

219

주가이광업()

220

()고노이케구미

221

()고베제강소

222

()고이케구미

223

주고쿠도료()

224

주고쿠전력()

225

()구라레

226

()구마가이구미

227

()나카야마제작소

228

()노가미

229

()니치로

230

()니치린

231

()니혼제강소

232

()닛치스

233

()다이세루

234

()다이조

235

()다이헤이제작소

236

()다케나카공무점

237

()도쿠야마

238

()리갈코포레이션

239

()링코코포레이션

240

()마루하니치로수산

241

()마쓰무라구미

242

()미쿠니

243

()사쿠션가스

244

()세이사

245

()세이탄

246

()신가사독

247

()아시텍이리에

248

()야노철공소

249

주에쓰전기공업()

250

()오에무방기제작소

251

()오에무제작소

252

주오전기공업()

253

()요도가와제강소

254

()요타이

255

()이케가이

256

()쟈판에너지

257

()제니타카구미

258

()후지타

259

()히타치제작소계열사-

260

히타치조선()

261

히타치조선()

262

히타치항공기()

263

카미오카광업()

264

카본()

265

파나소닉()-

266

풀추

267

하기모리흥산()

268

하자마구미()

269

하카타항운()

270

하코다테독()

271

한신내연기공업()

272

호도가야화학공업()

273

호쿠에쓰메탈()

274

홋카이도탄광기선()

275

후루가와기계금속()

276

후루가와전기공업()

277

후시키해륙운송()

278

후지보홀딩()

279

후지전기()

280

후지중공업()-

281

히노데우편선()

282

히라니시키건설()

283

히로시마가스()

284

히메지합동화물자동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