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영애 위원장은 7일째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달서구 용산동 1동 옷밭골 사거리에서 아침,저녁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조국 사퇴 서명을 받고 있다 .
이 위원장은 “국민들이 너무 분노하고 있다. 예전 장관들은 한 두가지 잘못만 있어도 임명 탈락이 되었는데 지금 법무부 장관은 양파 껍질 벗기듯 (잘못) 나온다 . 청문회 모르쇠가 거짓말로 드러났다 . ” 고 목소리를 높였다 . 그러면서 어제 저녁때는 지역 주민들이 대통령 하야까지 들먹였다고 하며 지역민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