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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정쟁보다 민생우선 국회복귀 촉구

오는 25일 국회에서 대구시 2020년 국비예산대책회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하여 대구지역 자유한국당의원들이 삭발에 참여하는 등 정쟁을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민생우선’ ‘국회 즉각적인 복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1992년 통계를 낸 이래 지역내총생산(GRDP)27년간 전국 꼴찌이고, 아베의 경제침략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재 부품산업 등을 중심으로 획기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10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대구시 현안사업과 관련한 국비확보에 주력해야 할 대구시와 야당이 민생현안에는 눈감고 장외에서 장관임명철회를 주장하는 것은 선거를 앞둔 정쟁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이에 대구시당은 지역 내 야당들의 민생우선, 즉각적인 국회복귀를 촉구했다 .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정쟁과는 반대로 대구시 민생현안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당은 대구시민에 봉사하는 정치차원에서 대구시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2020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주최 정책 페스티발에 대구 중구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용)가 참석하여 경쟁을 벌이며, 25일에는 국회본관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이해찬대표와 당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남칠우시당위원장, 김부겸의원, 홍의락의원, 10개 지역위원장 전원이 참석하여 대구지역 2020년도 국비예산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2020년 예산대책회의에서 대구지역 현안보고를 맡은 김우철사무처장은 지난 4월 대구지역 현장최고위원회에서 건의한 8대 과제 중 이미 달성한 물기술인증원과 자동차업계 금융지원을 제외한 6대 현안과제 외에도 대구시가 추가로 요구한 현안까지 포함하여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생각이다.” “특히 대구혁신도시내 유치를 추진 중인 의료기술시험훈련원의 경우 총사업비가 989억원에 달하며, 세계적인 명품의료클러스터로 육성할 경우 향후 50년간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이는 문재인정부의 성과가 아닐 수 없다며 강력한 관철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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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