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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교류 우수기관 대상에 대구시 선정!

2018년도 업무평가 결과 ‘인사혁신처장 표창’ 수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9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인사교류 우수기관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지난 한 해 중앙부처와 인사교류를 활발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장 표창 수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사교류는 행정기관 상호간의 협업과 소통강화 우수 인재의 균형 있는 배치 공무원 개인의 능력발전 및 역량향상의 기회 제공 중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제도지만, 좋은 취지에 비해 현실적 여건 등으로 활성화에 다소 제약이 따른다.

 

이런 상황에서도 대구시는 지난 한 해 중앙 부처와의 인사교류 확대에 노력한 결과, 전년 대비 43%늘어난 10개 직위를 교류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로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와의 인사교류로 대구시에서 파견근무하며 작년 전국 최초로 대구광역시 대설에 따른 출근 및 등교 시간 조정 고에 관한 조례*제정에 역할을 한 박용욱 하천과장은 중앙의 재난 전문가로 관련 조례 제정에 앞장서 인사교류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는 지형적 특성상 타 시·도와 비교할 때 대설 발생 횟수가 매우 적은 상황에서 폭설을 기준으로 제설장비와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상시적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비효율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기습적인 폭설 시 효과적인 제설 대응과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근로자 학생들의 출근 및 등교 시간을 체계적·일괄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중앙부처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2015년부터 행정 6급을 대상으로 구군 간 상호 인사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18년까지 96), 해부터는 대상 직급을 5급과 7급으로도 확대하는 등 발전적인 인사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부모봉양, 원거리 부부공무원 고충, 자녀 교육 및 연고지 배치 등 개인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공직사회 생산성 제고 등을 위해서도 인사교류 업무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소통과 협업, 상호 연결이 핵심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칸막이 문화를 없애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기관 간 인사교류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구시가 인사교류 업무에서 모범을 보이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인사교류 우수기관에는 기획재정부와 인사혁신처가 포상금 100만원과 함께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고 대구시를 비롯해 교육부와 부산시, 전라남도가 각각 인사혁신처장 표창과 포상금 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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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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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